A씨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조건으로 1억원을 대출받았 다. 은행의 대출조건이 다음과 같을 때, 대출 후 5년이 지난 시점에 남아있는 대출잔액은?(단, 만원 단위 미 만은 절사하며, 주어진 조건에 한함)
○ 대출금리: 고정금리, 연 5%
○ 총 대출기간과 상환주기: 30년, 월말 분할상환
○ 월별 원리금지급액: 54만원
○ 기간이 30년인 저당상수: 0.0054
○ 기간이 25년인 연금의 현가계수: 171.06
- ① 8,333만원
- ② 8,500만원
- ③ 8,750만원
- ④ 9,237만원
- ⑤ 9,310만원
정답: 4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대출을 받은 경우, 매월 일정한 금액을 상환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월 상환금액에 포함된 원금과 이자의 비율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합니다.
다음은 문제를 해결하는 단계별 과정입니다:
1. **대출금, 이자율, 전체 기간 확인**:
– 대출금: 1억원 (100,000,000원)
– 연 이자율: 5% (월 이자율: 5% / 12 ≈ 0.0041667)
– 전체 대출 기간: 30년 (360개월)
– 월 상환금액: 540,000원
2. **5년 후 남은 기간**:
– 대출 후 5년 = 60개월
– 남은 기간: 360개월 – 60개월 = 300개월
3. **저당상수 이용**:
– 월 상환금액 = 대출금 × 저당상수
– 540,000원 = 100,000,000원 × 0.0054
– 저당상수가 맞는지 확인 완료.
4. **잔액계산**:
만약 주어진 “기간이 25년인 연금의 현가계수: 171.06″을 사용해야 합니다.
– 남아있는 대출 잔액 = 월 상환금액 × 연금의 현가계수
– 남아있는 대출 잔액 = 540,000원 × 171.06 ≈ 92,372,400원
– 만원 단위 절사: 92,372,400원 ≈ 92,370,000원
따라서, 남아있는 대출 잔액은 약 9,237만원이 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④ 9,237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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