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의 부위별 용도와 조리법 연결이 틀린 것은?
- 앞다리 -불고기 , 육회, 장조림
- 설도-탕, 샤브샤브 , 육회
- 목심-불고기 , 국거리
- 우둔-산적, 장조림 , 육포
정답: 2
소고기는 다양한 부위로 나뉘며, 각 부위마다 적합한 조리 방법과 용도가 있습니다. 각 부위의 종류와 용도를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요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주어진 선택지 각각에 대한 설명을 통해 어떤 부분이 틀렸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A) 앞다리 -불고기, 육회, 장조림
– 앞다리 부위는 적당한 근육과 지방이 있어 불고기와 장조림에 굉장히 잘 맞는 부위입니다. 하지만 육회로 사용하기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대체로 육회는 신선하고 연한 부위가 적합합니다.
B) 설도-탕, 샤브샤브, 육회
– 설도는 엉덩이와 허벅지 부위로, 근육이 많아 다소 질긴 편입니다. 탕과 샤브샤브처럼 오랜 시간 조리하는 요리는 적합하지만, 육회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육회는 신선하고 연한 부위(예: 등심, 안심)를 주로 사용합니다.
C) 목심-불고기, 국거리
– 목심은 지방이 적당히 분포되어 있어 불고기와 국거리 모두에 잘 어울리는 부위입니다. 두 요리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부위라는 판단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D) 우둔-산적, 장조림, 육포
– 우둔은 엉덩이 부위로, 근육이 발달해있어 다소 질긴 편입니다. 산적, 장조림, 육포 모두 질긴 고기를 필요한 용도에 맞게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따라서, B) 설도-탕, 샤브샤브, 육회 부분이 문제에서 틀린 연결입니다. 설도는 신선하고 연한 부위가 아니라서 육회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