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조리기능사 기출 2014년 10월 48번

단체급식시설의 작업장별 관리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 개수대는 생선용과 채소용을 구분하는 것이 식중독균의 교차오염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다 .
  • 가열, 조리하는 곳에는 환기장치가 필요하다 .
  • 식품보관 창고에 식품을 보관 시 바닥과 벽에 식품이 직접 닿지 않게 하여 오염을 방지한다 .
  • 자외선등은 모든 기구와 식품내부의 완전살균에 매우 효과적이다

정답: 4

다음은 각 선택지에 대한 자세한 해설입니다.

A) 개수대는 생선용과 채소용을 구분하는 것이 식중독균의 교차오염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다.
– 해설: 이 문장은 맞습니다. 생선과 채소는 각기 다른 종류의 세균과 오염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수대를 구분해서 사용하면 교차오염이 줄어들어 식중독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B) 가열, 조리하는 곳에는 환기장치가 필요하다.
– 해설: 이 문장도 맞습니다. 가열과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 기름, 수증기 등을 배출하기 위해 환기장치는 필수입니다. 이는 조리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고, 화재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C) 식품보관 창고에 식품을 보관 시 바닥과 벽에 식품이 직접 닿지 않게 하여 오염을 방지한다.
– 해설: 이 문장도 맞습니다. 식품이 바닥이나 벽에 직접 닿으면 오염 및 손상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식품은 적절한 선반이나 팔레트 위에 보관하여 오염을 방지해야 합니다.

D) 자외선등은 모든 기구와 식품내부의 완전살균에 매우 효과적이다.
– 해설: 이 문장은 틀렸습니다. 자외선등(UV)은 표면 살균에는 효과적일 수 있지만 모든 기구나 특히 식품 내부를 완전하게 살균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자외선은 직접 닿는 표면에만 효과를 발휘하며, 음영이 생기거나 두꺼운 물체 내부까지 자외선이 도달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외선등은 표면 살균을 위한 보조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 모든 살균 요구사항을 충족하지는 못합니다.

위 설명들로부터 알 수 있듯이 정답은 D) 자외선등은 모든 기구와 식품내부의 완전살균에 매우 효과적이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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