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의 작용과 거리가 먼 것은?
- 피부암 유발
- 안구진탕증 유발
- 살균 작용
- 비타민 D 형성
정답: 2
A: 피부암 유발
자외선(UV) 노출은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피부 세포의 DNA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비정상적인 세포 증식이 발생하여 피부암(예: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및 흑색종)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B: 안구진탕증 유발
안구진탕증(Nystagmus)은 통제할 수 없는 빠른 안구운동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주로 뇌나 중추신경계의 문제에서 기인하며, 자외선 노출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따라서 자외선으로 인해 안구진탕증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C: 살균 작용
자외선(UV-C)은 강력한 살균 작용이 있어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미생물을 죽일 수 있습니다. 이는 자외선 살균 램프와 같은 도구에서도 활용되며, 의료 환경 또는 물, 공기 정화 등의 분야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D: 비타민 D 형성
자외선(UV-B)은 피부에 있는 7-디하이드로콜레스테롤을 활성화시켜 비타민 D3(콜레칼시페롤)로 전환시킵니다. 이 과정은 신체의 비타민 D 수준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비타민 D는 뼈 건강 등을 포함한 여러 신체 기능에 필수적입니다.
### 결론
자외선의 다양한 작용 중, 자외선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것은 ‘안구진탕증 유발’ (선택지 B)입니다. 안구진탕증은 주로 신경학적 원인으로 발생하며, 자외선 노출과는 크게 관련이 없기 때문에 정답은 ‘B) 안구진탕증 유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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