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조리기능사 기출 2014년 4월 9번

도마의 사용방법에 관한 설명 중 잘못된 것은?

  • 합석세제를 사용하여 43~45 ℃의 물로 씻는다 .
  • 염소소독 , 열탕소독 , 자외선살균 등을 실시한다 .
  • 식재료 종류별로 전용의 도마를 사용한다 .
  • 세척, 소독 후에는 건조시킬 필요가 없다.

정답: 4

A) 합성세제를 사용하여 43~45 ℃의 물로 씻는다.
– 올바른 방법입니다. 합성세제를 사용하여 43~45 ℃의 물로 도마를 씻는 것은 도마에 남아 있는 기름기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이 온도는 대장균과 같은 세균을 제거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B) 염소소독, 열탕소독, 자외선살균 등을 실시한다.
– 올바른 방법입니다. 도마는 염소소독, 열탕소독, 자외선살균 등의 방법을 통해 소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독 방법은 세균과 병원균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며, 식재료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C) 식재료 종류별로 전용의 도마를 사용한다.
– 올바른 방법입니다. 식재료별로 전용 도마를 사용하는 것은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고기용 도마와 채소용 도마를 따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렇게 하면 고기에서 비롯된 세균이 채소에 옮겨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D) 세척, 소독 후에는 건조시킬 필요가 없다.
– 잘못된 방법입니다. 세척 및 소독 후에는 도마를 반드시 건조시켜야 합니다. 습기가 남아 있는 도마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마를 건조시킬 때는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서 자연 건조시키거나, 깨끗한 행주로 물기를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세척, 소독 후에 도마를 건조시킬 필요가 없다는 4번 선택지는 잘못된 설명이며, 위생적인 도마 사용을 위해서는 반드시 도마를 건조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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