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조리기능사 기출 2014년 4월 34번

생선을 씻을 때 주의사항으로 틀린 것은?

  • 물에 소금을 10% 정도 타서 씻는다 .
  • 냉수를 사용한다 .
  • 체표면의 점액을 잘 씻도록 한다.
  • 어체에 칼집을 낸 후에는 씻지 않는다 .

정답: 1

1. **물에 소금을 10% 정도 타서 씻는다 (A 항목)**:
생선을 소금물에 씻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소금물은 생선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생선의 살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런 이유로 이 문항은 맞는 방법입니다.

2. **냉수를 사용한다 (B 항목)**:
생선을 씻을 때는 차가운 물이나 냉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찬물은 생선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생선 살이 익을 수 있어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문항도 맞는 방법입니다.

3. **체표면의 점액을 잘 씻도록 한다 (C 항목)**:
생선의 점액은 주로 보호층의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생선 슬라이스나 조리 전에는 점액을 제거하는 것이 위생적이며 비린내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 때문에 생선 체표면의 점액을 잘 씻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이 문항 또한 맞는 방법입니다.

4. **어체에 칼집을 낸 후에는 씻지 않는다 (D 항목)**:
생선의 어체에 칼집을 낸 후라도 씻는 것은 중요합니다. 칼집을 낸 후에는 생선의 내부에 있는 불순물과 미생물을 제거하기 위해 다시 한번 세척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칼집을 내고 그대로 둔다면 위생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문항은 틀린 설명입니다.

결국, 정답은 **D) 어체에 칼집을 낸 후에는 씻지 않는다**입니다. 왜냐하면 칼집을 낸 후에도 지속해서 씻는 것이 위생적으로 올바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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