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기능사 기출 2011년 7월 51번

착색료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 천연색소는 인공색소에 비해 값이 비싸다
  • 타르색소는 카스텔라에 사용이 허용되어 있다.
  • 인공색소는 색깔이 다양하고 선명하다 .
  • 레토르트 식품에서 타르색소가 검출되면 안 된다.

정답: 2

착색료(색소)는 식품의 외관을 좋게 하기 위해 첨가되는 물질입니다. 크게 천연색소와 인공색소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천연색소:
– A) 천연색소는 인공색소에 비해 값이 비싸다.
– 천연에서 추출되는 색소들은 제조 공정이 복잡하고 원료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인공색소보다 비싼 경향이 있습니다.

2. 인공색소:
– C) 인공색소는 색깔이 다양하고 선명하다.
– 인공적으로 합성된 색소는 원하는 색상을 만들기 쉽고, 색상이 선명하며 다양한 색상 구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타르색소:
– B) 타르색소는 카스텔라에 사용이 허용되어 있다.
– 타르색소는 인공색소의 일종으로, 특정 식품에 사용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식품첨가물 공전 및 관련 법규에 따르면, 타르색소(합성염료)는 베이커리 제품(카스텔라 포함)에 사용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B 항목은 틀린 설명입니다.

4. 레토르트 식품:
– D) 레토르트 식품에서 타르색소가 검출되면 안 된다.
– 레토르트 식품은 안전성을 위해 높은 온도와 압력으로 가공된 식품입니다. 식품안전기준에 따라 레토르트 식품에서 타르색소와 같은 인공색소의 사용은 엄격히 규제되고 있으며, 검출되면 안 됩니다.

결론적으로, 정답은 2번(B)입니다. 타르색소는 카스텔라의 착색료로 사용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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