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기능사 기출 2011년 4월 24번

중간 발효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 중간발효는 온도 32℃ 이내, 상대습도 75% 전후에서 실시한다 .
  • 반죽의 온도, 크기에 따라 시간이 달라진다 .
  • 반죽의 상처회복과 성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다 .
  • 상대습도가 낮으면 덧가루 사용량이 증가한다 .

정답: 4

중간 발효는 발효의 중요한 단계 중 하나입니다. 이 과정은 반죽이 적절한 구조와 맛을 발전시키고, 성형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각 선택지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A) 중간발효는 온도 32℃ 이내, 상대습도 75% 전후에서 실시한다.**

이 설명은 중간 발효에 적절한 조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온도와 습도가 반죽의 발효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러한 범위 내에서 중간 발효를 권장합니다.

**B) 반죽의 온도, 크기에 따라 시간이 달라진다.**

이 역시 맞는 설명입니다. 반죽의 온도와 덩어리의 크기에 따라 발효 시간은 당연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죽이 크면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온도가 높으면 발효가 더 빨리 진행됩니다.

**C) 반죽의 상처 회복과 성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다.**

중간 발효는 반죽이 탄력을 얻고 표면이 매끄러워지며, 이후 성형 작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실시됩니다. 이 또한 맞는 설명입니다.

**D) 상대습도가 낮으면 덧가루 사용량이 증가한다.**

여기서 상대습도가 낮으면 덧가루 사용량이 증가한다는 설명은 틀릴 수 있습니다. 습도가 낮으면 반죽의 표면이 더 빨리 건조되고, 이로 인해 반죽 표면에 덧가루가 필요한 상황도 생길 수는 있지만, 반죽 자체가 껍질이 생기는 것을 막고자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덧가루 사용량 증가와 상대습도의 직접적인 관계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는 틀린 설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선택지 D는 중간 발효 과정에서 상대습도와 덧가루 사용량의 관계를 정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죽의 표면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모바일 기출문제 앱 다운받기(IOS)


Comment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