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기능사 기출 2011년 4월 31번

술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 달걀 비린내 , 생크림의 비린 맛 등을 완화시켜 풍미를 좋게 한다.
  • 양조주란 곡물이나 과실을 원료로 하여 효모로 발효시킨 것이다
  • 증류주란 발효시킨 양조주를 증류한 것이다 .
  • 혼성주란 증류주를 기본으로 하여 정제당을 넣고 과실

정답: 4

A) 달걀 비린내, 생크림의 비린 맛 등을 완화시켜 풍미를 좋게 한다.
– 이 설명은 요리에 술을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술을 요리에 첨가하면 달걀이나 생크림 등에서 나는 비린 맛을 어느 정도 중화시켜 풍미를 더 좋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설명은 맞습니다.

B) 양조주란 곡물이나 과실을 원료로 하여 효모로 발효시킨 것이다.
– 양조주는 원료가 되는 곡물이나 과실을 효모를 이용하여 발효시켜 만드는 주류입니다. 맥주, 와인, 사케 등이 대표적인 양조주입니다. 이 설명도 맞습니다.

C) 증류주란 발효시킨 양조주를 증류한 것이다.
– 증류주는 양조주를 증류하여 알코올 도수를 높인 주류입니다. 위스키, 보드카, 럼, 진 등이 증류주에 해당합니다. 이 설명 역시 맞습니다.

D) 혼성주란 증류주를 기본으로 하여 정제당을 넣고 과실.
– 혼성주는 증류주에 다른 성분들(과실, 향신료, 허브 등)을 추가하여 만든 주류입니다. 하지만 이 설명에서는 “정제당을 넣고 과실…”이라는 어구가 문법적으로나 의미적으로 완전하지 않습니다. 이 구절이 완전하지 않고 의미 전달이 불확실하게 되어 있어, 틀린 설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문제의 정답이 4번인 이유는 선택지 D의 설명이 문법적으로 완전하지 않고, 명확한 의미 전달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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