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조리기능사 기출 2 5번

60℃에서 30분간 가열하면 식품 안전에 위해가 되지 않는 세균은?

• 살모넬라균
• 클로스트리디움 보틀리늄균
• 황색포도상구균
• 장구균

정답: 1

여기 세균 각각에 대한 설명과 왜 ‘살모넬라균’이 60℃에서 30분간 가열하면 식품 안전에 위해가 되지 않는 세균인지에 대한 해설입니다.

### 살모넬라균 (Salmonella)
– **설명**: 살모넬라균은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에 약한 병원성 세균입니다.
– **해설**: 살모넬라균은 60℃에서 30분간 가열하면 대부분이 죽습니다. 살모넬라균은 일반적으로 고온에 노출되면 쉽게 사멸하기 때문에 조리 과정을 통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 클로스트리디움 보틀리늄균 (Clostridium botulinum)
– **설명**: 클로스트리디움 보틀리늄균은 매우 열에 강한 아포를 형성하는 세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아포는 높은 온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습니다.
– **해설**: 클로스트리디움 보틀리늄균은 60℃에서 30분간 가열해도 아포 상태에서 생존할 수 있으므로 안전하지 않습니다. 보틀리늄 독소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며, 사전 멸균 및 보존 방법이 중요합니다.

### 황색포도상구균 (Staphylococcus aureus)
– **설명**: 황색포도상구균은 독소를 생성하는 세균으로, 이 독소는 열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해설**: 황색포도상구균 자체는 60℃에서 가열하면 죽을 수 있지만, 이미 생성된 독소는 높은 온도에도 변하지 않고 남아있을 수 있어 식품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 장구균 (Enterococcus)
– **설명**: 장구균은 내열성이 있는 여러 종이 있으며, 일부 종은 여러 가지 극한 조건에서도 생존할 수 있습니다.
– **해설**: 장구균의 일부 종은 60℃에서 30분간 가열해도 생존할 수 있으며, 특히 병원성 장구균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결론
위의 해설을 통해 ‘살모넬라균’이 60℃에서 30분간 가열했을 때 안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살모넬라균이 적절히 조리된 음식을 통해 사멸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어진 문제의 정답은 A) 살모넬라균입니다.

더 많은 문제 보러 가기